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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과 바벨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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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벨론종교의 기원

성경말씀을 보겠습니다. (왕하17: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이 한절을 특별히 봉독해 드린 이유는 우리 성경이라는 책에 신구약을 통틀어서 바벨론이라는 단어, 바벨론이라는 나라 이름의 맨처음 나오는 곳이 여기에 처음 나와요.

우리가 생각할 때 이것보다 훨씬 이전부터 바벨론이라는 단어가 나왔을 것으로 생각을 했을거예요. 그런데 사실은 성경에서는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아주 늦게 언급되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이 바벨론이 존재하게 된 것은 매우 일찍이 노아 홍수 이후에 초창기부터 건설된 그런 성이라고 봅니다.

처음에서 한 성읍정도로 있다가 점점 커져서 바벨론 나라가 되었는데, 이 바벨론의 역사를 일단 두 단계로 말씀을 드리겠어요.

첫째는, 처음 바벨론, 보통 고대 바벨로니아라고 하는데, 고대 바벨로니아는 헷족속에게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성경에 나오는 보통 바벨론은, 고대 헷족속에게 멸망당한 고대 바벨론이 아니고, 성경에 나오는 오늘 우리가 열왕기하 17장 24절에 나오는 이 바벨로니아는 신바벨로니아입니다.

신바벨로니아의 역사는 아주 짧아서 채 100년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년도 되지 못한 나라에 대해서 어떻게 성경이 이렇게 크게 부각을 시키고 있느냐 하면, 그 바벨론이라고 하는 나라 보다도 바벨론 문화, 또는 바벨론 종교, 바벨론의 신들, 바벨론의 악, 이런 것들이 너무 지대한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바벨론 이야기가 성경에 끊임없이 나오고, 심지어 바벨론 땅 이야기는 좀더 일찍부터 나오기도 하는데, ‘갈대아’라는 말로도 나옵니다.

그래서 바벨론이라는 단어가 266회 정도 우리말 성경에 보면 그정도로 언급되었고, 갈대아라는 말로 기록된 것은 90여회 되어서 350번 정도 바벨론이라는 말이 바발론 나라가 언급되었습니다.

바벨로니아는 BC1600년경에 헷족속에 의해서 멸망했는데, 사실은 바벨로니아 보다도 막강한 세력을 가진 나라는 헷족속입니다. 헷족속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보통 헷족속이라고 하고, 세계사에서는 힛타이트족라고 말합니다.

힛타이트족속들은 바벨론땅과 애굽땅과의 교량 역할을 하는 팔레스타인지역에서 시작해서 터키 동부 아라랏산 밑으로, 옛날 우랄트 왕국이라는 곳이 아라랏산 바로 밑에 있는데, 거기에서부터 팔레스타인까자 쭈욱 뻗쳐있던 강력한 민족이었습니다. BC1800년부터 BC1200까지 600년간 이 지역에서 크게 위세를 떨쳤던 사람들이 헷족속이예요.

오히려 헷족속 이야기는 많이 나올만도 한데, 헷족속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고, 놀랍게도 바벨로니아 이야기가 더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바벨론이라는 말은 요한계시록 18장까지  ‘무너졌도다 큰성 바벨론이여’ 그런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벨론은 그 나라의 힘 보다는 문화의 힘, 신들의 힘, 이런 것들이 세계사에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유대교를 비롯한 계시종교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고 믿어온 반면에, 바벨론 종교라든지 아니면 인도종교 이런 데서는 신들이 많다(다신론)는 거예요.

바벨론의 다신론과, 인도 인더스겐지스 지역의 다신론, 이런 다신론 부분도 이번시간과 다음시간에 걸쳐서 함께 연구를 하게 될 겁니다.

심도있는 깊은 연구는 할 수가 없고 큰 개념만 짚어서, 어떻게 이 세상에 다신론들이 나왔느냐?

처음에는 노아시대만 해도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었는데, 어쩌다가 신들이 갑자기 많아졌느냐 하는거죠. 많은 신들이 등장하는 거죠.

이런 것을 공부를 해야만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 다른 종교를 이해하게 되고, 다른 종교를 어느정도 이해하게 되면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이 유일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는 것을 인식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사실 이 말씀을 드리게 된 이유는 바벨론 나라가 바벨론이라는 국가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국가 보다는 바벨론 종교 혹은 바벨론 신들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바벨론이라는 나라에는 여러 신들이 있는데(다신론이니까), ‘마르둑’이라는 신이 있어요. 마르둑 신, 혹은 ‘므로닥’이라고 하는데, 모음은 약간 변화가 있지만 자음은 똑같습니다. 마르둑, 므로닥, 이 신은 바벨론 사람들이 섬기는 최고 신인데, 히브리어로 할 때는 므로닥이라 하고 바벨론 사람들은 마르둑이라 해요.

그 다음에 폭풍과 창조의 신 ‘엔릴’이라는 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벨로스’신이라는 신이 있는데, 성경에 보면 ‘벨은 엎드러지고 느보는 구부러졌다’ 그런 말이 있죠?

벨이라는 신이 벨로스라는 신입니다. 그리스식으로 하면 벨로스신이 바로 ‘제우스’라고 하는 것이고, 인도식으로 하면 ‘뎨아수’, 헬라어로는 ‘데오스’ 라틴어로는 ‘데우스’ , 벨로스신 혹은 제우스 이렇게 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신화 그러면 아무래도 그리스-로마신화 이렇게 말하죠. 그리스-로마신화도 그뿌리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바벨론에서 가져온 겁니다.

바벨론이 뿌리이기 때문에 그리스-로마신화까지도 결국은 그 기원을 바벨론쪽에 있다는 것 때문에 우리가 공부를 할때 바벨론 이야기부터 하지 않으면 공부가 제대로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스 신화는 신화라기 보다도 어떻게 보면 역사, 거짓말이 조금 개입된 역사죠. 그리스 신화를 보면 이게 신화(神話)인지 인화(人話)인지 잘 알수 없어요.

그래서 옛날에 소설같은 신화같은 얘긴데, 나중에 보면 그게 역사입니다. 역사 이야기에 진실하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끼어들어서 신화적으로 기록된 역사라 할수 있겠죠.

바벨론의 여신이 있는데, 그 여신을 보통 ‘밀리타’라고 해요.

바벨론 밀리타 여신이 조금 위로 가서 앗수르에서는 ‘이쉬타르’라고 하고, 페니키아 지방, 지금 현재 레바논 지방 그쪽에서는 ‘아스다롯’ 이렇게 말합니다.

그 다음에 로마에 가면 이 여신이 ‘비너스’가 되고, 그 다음에 그리스 고린도지역에서는 이 여신을 ‘아프로디테’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에베소 지방에서는 ‘아르테미스’, 성경에는 아데미라고 나오죠.

에베소지역에 사도바울이 선교할 때 ‘크다 에베소사람의 아데미여’ 는 바로 아르테미스입니다.

이렇게 사도행전에 나오는 아데미 여신이 처음에는 바벨론의 밀리타 여신에서 나온 겁니다.

그런데 밀리타 여신을 섬기는 바벨론 풍속에 참 고약한 풍속이 있는데, 그 바벨론의 여인들이 일생에 단 한번은 반드시 밀리타 여신에게 경배하러 가요. 그리고 신전에 가 있는 동안에 자기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고 돌아옵니다.

바벨론 여인들은 그 신전에 밀리타 여신의 신전에 가서 앉아서 자기 앞을 지나가는 수많은 남자 중에 누군가가 동전 은화를 던지면서 ‘밀리타 여신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동전을 던진다’ 그러면 그 남자와 하룻밤 자는 겁니다.

얼굴이 아름답고 몸매가 아주 슬림하고 잘 생긴 여자는 빨리 임자가 나타나서 집에 빨리 갈수 있어요.

그런데 못 생긴 여자는 아무도 안불러 주면 몇 년이건 계속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역사가의 아버지라는 헤로도토스라는 분이 바벨론의 이 악한 풍속에 대해서 ‘참 고약한 풍속중에 하나다’ 그렇게 평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스 지방에서는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그때쯤 되어서 이런 악한 풍속을 없어지고 대신에 신전에 여자 처녀를 갖다 바쳤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신전에 바쳐진 처녀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었고, 거기 신전의 처녀들을 ‘신의 아그네스’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을 본따서 카톨릭에서는 나중에 수녀제도를 가져옵니다.

“The Jewish encyclopedia” 라는 유대인 백과사전에 보면,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에게서 여신의 기원이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세푸스의 책에는 니므롯을 ‘모든 백성을 선동을 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한 자’라 이렇게 기록하고 있고요,

구약성경 (창세기 10장 8절 9절)에 보면

‘구스가 니므롯을 낳았는데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앞에서’라는 말을 유대인들이 번역할 때 이해할 때는 ‘여호와를 대적하여’ 그렇게도 번역이 가능하다는 거죠.

‘여호와를 대적하여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라’며 니므롯을 거명한다고 합니다.

이 니므롯이 하나님을 배반케 한 사람으로 유대인들은 인식을 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니므롯이라는 사람의 아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자기 남편 니므롯이 죽고나자 남편의 시체를 조각 조각을 내어서 각 지방으로 보냅니다.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도 한번 등장하죠. 사사기 19장에 보면 그런 끔찍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세미라미스라는 여자가 남편이 죽은 후에 사생아를 낳게 됩니다.

결국 불륜의 관계로 사생자를 낳자 그녀는 자기 남편 니므롯이 자기 몸을 통해서 환생을 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환생을 했으니까 사람이 아니고 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환생한 아이의 이름을 ‘담무스’라고 했습니다.

담무스라는 말이 우리 성경에도 한번 나옵니다. 에스겔서 8장에 담무스라 하는 이름이 한번 나오는데, 이것은 태양신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태양신이 자기 아들이니까 자기는 태양신의 어머니라고 합니다.

세미라미스가 사생자를 낳아서 자기 아들을 신으로 만들고, 자연히 자기는 신의 어머니가 된 것이지요.

이 세상 인류역사에 여신이라는 것이 등장하는 기원이 바벨론에서 시작했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담무스를 신으로 섬기고 세미라미스를 신의 어머니 곧 여신으로 섬기게 되는데, 이 여인이 음녀예요.

그래서 음녀라는 말이 성경에 나올때도 그 어원의 뿌리는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를 두고 하는 말이고, 그 음녀라는 말이 요한계시록까지 나옵니다.   그런데 바벨탑을 쌓다가 흩어지면서 사람들은 어머니 신과 아들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익숙해져 있었던 겁니다. 바벨론 종교가 다른 나라로 가면서 변형을 일으키는데,

그래서 바벨론의 여신 세미라미스, 남신 담무스가 중국으로 갔을 때는 여신을 성모(聖母)라고 해요. 중국말로 ‘싱무’라는 말이 성모라는 말인데, 여신을 싱무라고 해요,

독일 지역에 갔을 때, 아기를 안고 있는 처녀신을 ‘헤르타’라고 해요.

스칸디나비아 지역, 노르웨이 스웨덴 그쪽에 가면 아기를 안고 있는 여신을 ‘디사’라고 부릅니다.

에투리아 지방에서는 아기를 안고 있는 여신을 ‘누트리아’라고 부르고,

드로이드교에서는 여신을 ‘비르가 파티튜라’라고 불러요

그 다음에 인도지방에서는 여신을 ‘인드라니미’라고 이렇게 불려집니다. 인도의 어떤 지방에서는 여신을 ‘데바키’라고 하고, 그 아들신을 ‘크리쉬나’라고 부릅니다.

슘메르인들은 여신을 ‘나나’라고 부르고, 로마에서는 여신을 ‘비너스’라 하고, 아들신을 ‘쥬피터’라고 해요.

소아시아 지방에서는 여신을 ‘키벨레’라고 하고, 아들을 ‘데이오스’라고 해요.

가나안 지방에서는 여신을 ‘아스다롯’이라 하고, 에베소 지역에서는 여신을 ‘아르테미스’, 혹은 ‘다이아나’라고도 해요.

그 다음에 고린도 지방에서는 여신을 ‘아프로디테’라 하고, 애굽에서는 여신을 ‘아이시스’, 아들신을 ‘호루스’라고 합니다.

이렇게 여신과 아들신, 어머신과 아들신, 이런 것이 온 세계에 만연되어 나아갔다는 겁니다.

 

 

2. 바벨론종교와 카톨릭

처음 기독교 복음에는 마리아에 대한 교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 AD431년 ‘에베소 회의’라는 종교회의에서 마리아를 그리스도의 어머니냐? 아니면 하나님의 어머니냐? 하는 논쟁을 하게 됩니다. 마리아를 단지 인간 예수그리스도의 인성의 어머니에 불과하다하는 것을 주장한 사람이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이었는데, 그 회의에서 소위 정통이라는 사람들이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다하는 데오토코스라고 확정을 합니다.

그런데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은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여전히 이단으로 정죄된 사람인데, 이단으로 정죄된 그 사람들의 말이

오히려 맞는 말이고, 서방 로마교회가 만든,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는 잘못된 거죠.

431년에 그렇게 통과한 것을 1931년에 마리아는 확실히 하나님의 어머니다 라고 로마 카톨릭이 확정을 합니다.  그리고 1917년 이후 카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은총의 중재자로 인정을 하고,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하는 교리를 만들었는데, 이 교리를 ‘알폰수스 리키올’이라는 사람은 카톨릭 교리 박사로 시성이 되었습니다.

교황 비오 9세가 리키올을 카톨릭 교회의 박사로 선언을 했죠. 1950년도에 마리아가 부활 승천 했다는 ‘마리아 몽소승천’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몽소승천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부활해서 승천하셨고, 마리아는 마리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부활해서 승천했다는 것입니다. .

1962년도에 마리아 교리가 하나 더 나왔는데, 마리아는 종신 처녀로 지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라든지 시몬이라든지 유다 등은 마리아가 낳은게 아니고 요셉의 전처에서 낳은 아들이라든지, 아니면 이종사촌 고종사촌인데 데려다 길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이 근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유일하게 위경 중에 ‘야고보 원복음서’라는 책이 있는데, 그 야고보 원복음서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교리를 만들어서 마리아는 예수님 외에 어떤 아들도 낳지 않았고, 성령으로 잉태해서 예수님 하나만 낳았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요셉에게 전처가 있었다는 이런 얘기도 전부 만들어서 마리아 종신 처녀설을 주장합니다. 이것은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 다시말하면 신격화해서 하늘 황후 여신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였습니다.

그리고 카톨릭은 이미 십계명도 바꾸었습니다.

열가지 계명 중에 제2계명이, “너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이나 부어만든 우상을 만들지 마라. 하늘에 있는 어떤 형상이나 땅에 있는 형상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고 그것을 섬기거나 절하지 말라.”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계명이 자꾸 부담이 되니까 10번째 계명,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그것을 둘로 1쪼개어서 10개를 맞춰놨습니다.

그러나 카톨릭에서는 왜 성경대로 하지 않고 두 번째 계명을 뺏느냐? 하고 아무도 이의를 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교황이 성경보다 절대적인 권한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카톨릭교의 직제를 한번 보세요.

성경에 없는 교황. 추기경, 주교, 신부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성경에 보면 예배라는 말이 있죠?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미사라고 해요.

그리고 마리아에게 기도하고 찬양하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는데 그들은 합니다.

아래는 마리아송이라는 “마리아 기도”입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카톨릭 신자들은 매일같이 몇 번씩이나 되풀이 합니다.

그 다음에 로마 카톨릭의 십계명을 보겠습니다.

제1은 한 분이신 하느님을 흠숭하여라.

성경대로 하면 나 외에 다른신을 네게 있게하지 말찌니라. 그렇죠?

제2는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아라.

제3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제4는 부모에게 효도하여라.

5계명은 사람을 죽이지 말라.

제6은 간음하지 말라

제7은 도둑질을 하지 말라.

제8은 거짓 증언을 하지 말라.

제9는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아라.

제10은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아라.

9, 10 계명은 원래 10번째 계명에 한데 붙어있던 건데 이것을 둘로 나누어 놓고서 제2계명을 빼냅니다.

왜냐하면 마리아라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겨야 하는데, 2계명에 자꾸 걸리니까 아예 빼버렸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또한 마음에 진실한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문을 외웁니다.

아래는 고백기도입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과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이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면서)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옵니다.

이렇게 내 탓이오 기도를 해요.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평생 동정이래.

성모 마리아의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

그 다음에 매일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아래는 아침에 일어나서 일요일에 하는 기도문입니다.

1단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을 묵상합시다.

2단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을 묵상합시다.

3단 예수님께서 성령 보내심을 묵상합시다.

4단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을 묵상합시다.

5단 예수님께서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을 묵상합시다.

[정리]

◎ 열왕기하 17장 24절 ⇒ 성경에서 바벨론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 바벨론

– 고대 바벨론 : 헷족속에게 멸망

– 신 바벨론 : 100년이 안된 역사

※ 100년이 채 안된 역사이지만 성경이 바벨론을 부각시키는 이유

: 그 나라의 힘보다도 종교, 신들, 악이 세계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

– 성경에 바벨론 혹은 갈대아 언급된 횟수

바벨론 266회, 갈대아 90여회, 총 350~360회 정도 언급 ◎ 신에 대한 관점

– 기독교, 유대교 : 계시종교, 유일신

– 바벨론 종교, 인도 종교 : 다신론 ◎ 바벨론의 신들

– 마르둑(바벨론), 므로닥(히브리어) : 바벨론 최고의 신

– 엔릴 : 폭풍과 창조의 신

– 벨로스 : 제우스

※ 그리스-로마신화의 근본 : 바벨론 ◎ 바벨론 여신의 이름

– 바벨론 : 밀리타

– 앗수르 : 이쉬타르

– 페니키아 : 아스다롯

– 로마 : 비너스

– 그리스 : 아프로디테(신전에 최고의 제물 처녀를 바침)

– 에베소 : 아르테미스(아데미) ◎ 여신의 기원

– 세미라미스 니므롯의 아내

– 니므롯 : ‘모든 백성을 선동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는 자’ (요세푸스) ◎ 여신 아들신의 기원

– 세미라미스의 남편 니므롯이 죽자 남편의 시체를 조각조각 나누어서 각 지방으로 보냄

– 사생자를 낳음 → 니므롯의 환생이라 함

– 사생자를 담무스(태양신)라 함

– 세미라미스 자신은 신의 어머니, 신의 아내(담무스와 결혼)가 됨

– 여신이 됨. → 음녀, 여신의 기원 ◎ 바벨론 종교의 확산

– 바벨탑을 쌓다가 흩어짐

– 어머니신(세미라미스)과 아들신(담무스)을 섬기는 것에 익숙하게 됨 ◎ 세계의 여신과 남신(아들신)

– 바벨론 : 여신 세미라비스, 남신 담무스

– 중국 : 여신 싱무

– 독일 : 여신 헤르타

– 스칸디나비아 : 여신 디사

– 에투리아 : 여신 누트리아

– 드루이교 : 여신 비르가 파티튜라

– 인도지방 : 여신 인드라니

– 이도의 다른지방 : 여신 데바키, 아들신 크리쉬나

– 슈메르 : 여신 나나

– 로마 : 여신 비너스, 아들신 쥬피터

– 소아시아 지방 : 여신 키벨레, 아들신 테이오스

– 가나안 지방 : 여신 아스다롯

– 에베소 지방 : 여신 아르테미스 (다이아나)

– 고린도 지방 : 여신 아프로디테

– 애굽 : 여신 아이시스, 아들신 호루스 ◎ 종교회의

– AD431년 에베소 회의 : 데오토코스 논쟁

․ 네스트리우스 : 마리아를 인간 예수의 어머니라고 주장

․ 로마카톨릭(정통파) :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주장

– 1917년 이후 : 마리아는 은총의 중재자

– 1950년 : 마리아 부활 승천설 발표(몽소승천설)

– 1962년 : 마리아 종신처녀설 주장 ◎ 카톨릭의 변질

– 십계명을 바꿈 : 2번째 계명을 없애고, 10번째 계명을 둘로 나눔.

– 직제 도입 : 교황, 추기경, 주교, 신부, 수녀, 수도사

․ 교황(법황) : 로마황제를 본땀, 모든 법 위에 군림

※ 성경의 직제 : 목자, 장로, 집사, 교사, 선지자

– 미사(missa) 제도

Written by gospel mission

2013/04/02 , 시간: 4: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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