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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생명나무와 그 열매 그리고 선악과는 무엇인가?
생명나무 (the Tree of Life)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말씀으로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과가 열리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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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란 무엇입니까?
분명 그 생명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먹으면 영생을 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아담이 범죄한 이후로 하나님이 동산 동편에 그룹과 화염검을 두어서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창3:24).
그리고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내쫓았습니다 (창3:23).
여기서의 그룹과 화염검은 누구를 혹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그러면 당시 아담이 범죄하기 전 에덴동산에 있었던 생명나무가 오늘날도 존재할까요?
과연 그 생명나무가 지금도 존재한다면 과연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한 그루의 나무형태인 식물로 존재할까요?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면 오늘날의 생명나무는 어떠한 형태로 존재할까요?
어디로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그 옛날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동산에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분명 그 곳에 갈 수만 있다면 우리가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겠지요.
그런데 (창3:24)에 그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그룹과 화염검이 지키고 있으니 우리가 그곳으로 갈 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생명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을 먹어야 영생을 하는데 어디로 가면 어떻게 하면 생명나무 있는 곳으로 갈 수가 있을까요?
한경직 목사 곽선희 목사 김진홍목사 아니면 박태선이나 문선명이나 조용기나 이만희나 이재록이나 Benny Hinn 이나 Billy Graham 한테로 가면 만날까요?
아니면 여러분들이 지금 나가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면 만날 수 있을까요?
많은 교인들이 자기들의 교회 담임목사님 한테 가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니면 생명나무란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는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생명나무와 그 열매인 생명과
성경에는 분명 여러 곳에서 생명나무에 대하여 말하고 있읍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실과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케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1,2).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잠11:30).
지혜는 그 얻는 자에게 생명나무라 (잠13:12).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7).
지혜는 생명나무라 하였는데 이 지혜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분명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그룹(Chrubim)과 화염검을 두어 지키게 하였으니 우리가 그 길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시대의 그룹과 화염검은 무엇입니까?
글자 그대로 날개 갖인 천사들과 불타는 칼입니까?
예, 분명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무엇일까요?
감추어진 영적 뜻을 밝히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들을 가리키는데 바로 지혜나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고전12:8) 부여받은 선지자들을 가리킵니다.
(겔28:14)에,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생명나무란 첫째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고 그 열매인 생명과는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둘째로 생명나무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3 년간 산교육을 받았던 예수님의 12사도들을 말하는 것이고 또 그 후로 초대교회 때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받았던 많은 그리스도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지금시대의 생명나무란 예수 그리스도의 12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전수한 지혜나 지식의 말씀의 은사를 받은 선지자나 그 제자들을 가리킵니다.
이와 같이 생명나무란 우리 시대에는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도하는 참복음 사역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룹 천사의 형상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룹(chrub) 천사에 대하여 여러 곳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법궤 위에 있고 (출25:18-22) 솔로몬 성전 여러 곳에 있고 (왕상6:23-35) 에스겔서 1장에 그 그룹의 형상이 자세히 나오는데 4 생물의 얼굴이 사람과, 사자, 독수리, 소의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똑같은 그 그룹의 형상이 계시록 2 장에도 나옵니다.
과연 그 그룹 형상의(icon) 모양은 영적으로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가?
그 그룹천사의 얼굴 모습은 사자, 독수리, 사람, 소같다고 했는데 무슨 의미인지?
또 날개들과 생물 전체에 가득한 눈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중요한 영적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일까?
앞장들에서 그룹형상의 얼굴에 있는 독수리와 소는 그 영적해석이 나왔습니다.
독수리는 성령이고 소는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풀이하였지요?
그러니 그룹 천사는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날개를 가진 천사들일까요?
목사들이 흔히 말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창조한 하나님이 부리는 영들일까요?
하나님이 부리는 존재는 맞는데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 복음 사역자, 즉 은사 받은 선지자들을 말합니다.
그 그룹 천사들과 (시104:4)의 하나님의 사역자 화염검들이 생명나무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에는 아무도 이러한 난해한 구절들을 해석하는 사람들도 없고 또 알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고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난해한 구절들과 내용이 우리시대에 예수 믿는 신앙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러한 어려운 수수께끼들을 몰라도 예수는 잘 믿을 수 있고 천당은 가는데.
그리고 이 세상에는 그러한 어려운 구절들 가지고 그럴듯한 해석을 하여 사람들을 속이는 사이비 이단 종파들이 얼마나 많은가?
소위 비유풀이 한다고 하면서 우매한 신자들을 속이는 이단교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만희가 그 대표자 아닌가?
그러면 당신이 주장하는 난해한 구절들의 해석은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인가?
또 그러한 해석들이 예수 믿는데 꼭 필요한가 등등 풀리지 않은 의문과 의심이 많을줄로 압니다.
바로 그러한 여러분의 의문, Question 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이세상에는 그러한 의문과 알려고 하는 마음을 가진 신자들이 거의 드문 것입니다.
그저 습관적으로 일요일에 교회나 나가서 예배나 드리고 목사들 설교나 듣고 생전 가야 성경책 한번 통독 안해보면서 성경 안에 어떠한 내용들이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한채 예수 믿는다고 하는 교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혹 그런 의문과 알고 싶어하는 열망을 가진 그 누군가가 있다면 그 분은 진정한 초대교회의 복음의 진리(truth, veritas, emunah, alethein)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도요한이 계시록에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계 5:4).
에스겔서에서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는 자의 이마 위에 표하라 하시고 (겔 9:4).
이와 같이 알려고 애쓰며 노력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 봉해져 있는 성경의 인(印, seal)을 떼어주시고 그 이마에 구원의 표를 주실 것입니다.
선악과는 무엇인가?
그러면 생명나무와 반대되는 선악과는 어떠하였습니까?
당시 뱀에게 속아 아담과 하와가 먹고 죽은 그 선악과는 모양이 어떠하였습니까?
보기에 흉측하고 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나는 과일이었습니까?
미련하게 생기었습니까?
아니었지요?
오히려 여자가 본즉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한 나무인지라 (창3:6).
그러니까 사탄이 지금 시대에도 우리를 속일 때 무슨 악하고 미련한 방법으로, 아니면 성경이 아닌 다른 이방종교의 경전과 교리를 가지고 속일까요?
아니지요, 반드시 성경을 가지고 성경구절을 인용해 가며 아주 그럴듯한 교리를 개발해 가지고 아담이 먹고 죽은 선악과 나무처럼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교훈이 되고 은혜가 될만큼 그럴듯한 영적 거짓말을 지어내어 여러분들을 속입니다.
이만희나 문선명이 같은 사악한 저질 이단들 뿐만 아니라 장로교회와 같은 보수적이고도 점잖은 개신교 교리에도 천주교의 바벨론 종교의 선악과와 바리새인들의 누룩이 많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우리 인간들보다는 모든 지능과 능력이 한 수 위에 있는데 무슨 왠만한 사람이면 금방 알 수 있고 눈치챌 만한 악하고 지저분한 교리나 방법으로 속이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나이가 아주 어렸을 때에는 간첩이나 도둑질하는 사람들은 얼굴도 흉악하게 생기고 옷차림도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 것처럼 잘못 인식했었지요?
그러나, 실제로 간첩이나 도둑놈들이 자기들의 정체를 들어낼 만큼 표를 내고 다닙니까?
아니지요?
오히려 전혀 사람들의 눈에 띄거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정상적이고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그 뱀들이 인류를 속일 때는 지혜롭고 탐스럽게 먹음직 스럽게 선악과를 만들어서 인류에게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특히 요즈음 말세말 시대에 인류의 문명과 사람들의 지능이 엄청나게 발달한 지금 시대에는 사탄은 반드시 기독교인들을 성경을 가지고 속입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사탄은 우리를 기독교 교리 아닌 다른 종교의 교리나 가르침 혹은 악하고 저속한 이방종교의 유전과 문화로 우리를 예수 못 믿게 하는줄로 거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지요.
과연 선악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선악과는 오늘날 무엇일까요?
만약 오늘날 존재한다면 어떠한 형태일까요?
한 그루의 식물인 나무형태는 아니겠지요?
그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는다고 속인 자가 누구입니까?
뱀이였지요?
그 속이는 뱀은 그 당시에만 있었습니까?
아니지요, 예수님 시대에도 있어서 예수님이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뱀이라 하였는데 그러면 또 예수님 시대만 있었고 지금 우리시대에는 없을까요?
만약에 있다면 누구일까요?
이방종교 믿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예수 믿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일까요?
선악과란 바리새인들의 누룩이 섞인 혼합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으로 성경의 하나님 말씀에 사람의 생각과 교훈 그리고 교회의 유전등을 마구 섞어 만든 거짓 하나님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 말씀 대언할 때에는 성경에 쓰여있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 순도 100%의 성경진리이어야 하는데 사람이 제멋대로 가감한 뱀의 거짓말을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앞에서 여러번 언급한 것처럼 예수 믿을 때 성령 받는다, 그리고 예수 믿기 시작하면 앞으로 미래에 우리가 지을 죄도 미리 땡겨서 이미 다 사해 주셨다라고 하는 비성경적인 영적 거짓말을 말합니다.
사람이 듣기에 얼마나 좋은 소리입니까?
보기에 아릅답고 은혜로우며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말씀” 아닙니까?
예수 믿기로 결심만 즉시 성령이 들어오고 앞으로 지을 죄도 이미 다 사해주시고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복을 받으니 이 얼마나 사랑이 넘치고 은혜로운 하나님 아닙니까?
장로교회의 칼빈주의 예정설, 이 얼마나 듣기 좋고 맘에드는 교리입니까?
예수 믿는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고 행하여야 할 계명과 의무는 다 빼먹고 복 받는 것만 초첨을 맞추어 강조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람들을 미혹할 때에 무슨 불교경전등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방종교의 추종자로 만들거나 무신론자로 만들거나 아니면 토속신앙의 샤마니즘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 타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은 지옥가기로 작정이 되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악령들이 구태어 힘들여서 악의 역사를 할 필요가 전혀 없읍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알고 또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자들은 이미 사탄의 수하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인데 무슨 악의 역사가 필요하겠습니까?
사탄의 target 는 오직 예수 믿고 천국 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천사들과 악령들이 서로 싸우는 것이지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은 이미 제외된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예수 믿고 천국 가려는 사람들을 사이에 두고 천사와 악령이 서로 자기네 편으로 만들려고 성도들을 잡아땡기는 것입니다.
(계 11:2)에, 성전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두라고 했습니다.
이미 기독교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을 성경을 가지고 거짓교리로 엉터리 성경해석으로 하나님
의 법을 바꾸고 십계명을 바꾸고 하나님이 명하지 않은 사람들의 교리들로,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
내려오면서 전통이 되어버린 유전들로 바꾸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의 그럴듯한 철학과 교훈
과 논리의 누룩으로 보리떡처럼 반죽하여 사람들의 인분불에(바리새인의 누룩) 구어 가지고
(겔4:12) 선악과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공급을 하니 그 선악과를 먹은 영혼들이 멸망하는 것입
니다.
성경에 나오는 나무는 영적으로 사람을 가리킨다.
성경에 많이 나오는 나무는 영적으로 사람을 상징한다고 앞에서 여러번 언급하였지요?
우리의 일상대화나 글에서도 사람을 상징적으로 나무로 표현할 때가 자주 있습니다.
아주 큰 인물이나 세상적인 거물들을 거목(巨木)이라고 지칭합니다.
수년 전 정주영씨가 사망했을 때 신문기사의 일면에 큰 글자로 “거목이 사라지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과와 선악과는 그 당시 에덴동산에서는 실질적인 한 그루 형태의 식물인 나무(tree)였으나, 지금 우리시대에 와서는 한 그루 형태의 식물(植物, tree)이 아니라 바로 인간(人間)을 가리킵니다.
(잠18:21)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이와 같이 열매는 나무에서 생산되는 과일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가리킵니다.
그러니 지금시대의 선악과와 생명과는 종교 지도자들의 입에서, 즉 목사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 성경해석, 가르침, 설교를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감추어진 말씀의 인봉(印封)을 떼며는 그 해석이 우리가 알지 못하였고 생각하지 못하였던 비유의 진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생명과가 무슨 막연한 상상속의 나무 한 그루에서 나오는 과일이 아닌 것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그 당시 실제로 동산 가운데에 있었으나 아담이 범죄하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이후로는 종교 지도자들을 가르킵니다.
그러니 그 종교 지도자들의 입에서 목사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설교가 여러분의 영적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안에 있는 난해한 구절들과 난제(難題)들의 해석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모든 설교를 비유로 하시었다 했습니다.
나도 어렸을 때에는 (창 3:24)에 나오는 생명나무와 그 나무로 가는 길을 지키는 그룹천사들과 화염검은 동화책에 나오는 상상 속의 먼 옛날의 이야기 같고 마치 달(moon)나라에 있는 계수나무와 토끼 같은 상상 속에 나오는 존재들처럼 생각했었습니다.
현재 거의 대다수 기독교인들이 (창 3:24)에 나오는 생명나무를 그렇게 먼 옛날 전설 속에서 존재하였던 한 그루의 나무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성경 안에 있는 수수께끼와 생명나무의 열매
(삿14:14)에,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것이 나왔느니라.
이 구절에 있는 삼손의 수수께끼를 잘 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앞에서 배운바와 같이 성경에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이라고 했지요?
이 삼손의 수수께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은 먹은 자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공급할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는 뜻이고 강한 자에게서 즉 성령이 강하고 충만한 은사자에게서 선지자에게서 단것(시119:103, 잠16:24)이 즉 달고 오묘한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삼손의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사자였지요?
(삿14:6-8)에서 삼손이 젊은 사자를 손으로 죽이었는데 며칠 후에 그 사자를 보니 죽은 몸에서 벌꿀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 죽은 사자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계5:5) 사자의 죽은 몸에서 꿀이( 잠 24:13, 아 4:11) 즉 인생들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진리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겔1:10, 계4:7)에 나오는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겔3:1-4)에,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고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내 입에서 달기가 꿀같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계108-11)에,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여러분, 에스겔이나 사도요한처럼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많이 먹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12 사도
들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바알신, 태양신 우상숭배로 더렵혀진 이 기독교를
종교개혁하는 진리의 기드온 용사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생명나무를 만나서 그 열매를 먹고 영생하는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생명과를 많이 먹어서 여러분 자신들이 그 생명나무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생명과를, 진리의 말씀을 먹게 하여 많은 뭇생명들을 구원하는 참된 하나님의 생명나무가 되
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사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6 장은 다음 페이지에 있습니다. >>>>>>>>>>>>>>



